사이트 내 전체검색
검색
마치 동화 속 한 장면같은 작품입니다. 박현웅 작가는 꽃, 사탕, 자동차, 집 등을 조형화하여 순수함 속으로 초대합니다. 사랑의 대상은 꽃으로, 이를 연결하는 매개체는 자동차로 이야기를 전개합니다. 캔버스 위가 아니라 자작나무 한판을 곱게 갈고 그 위에 페인팅하는 기법으로 작가의 오랜 노력과 시간이 작품에 어우러져 있습니다.
(박현웅_폴의 고백3_혼합재료_50×50cm_2010)